2014년 4월 16일 수요일

Project Management = Excel + Gant Chart + Google Calendar 구현 관련

Project Management
= Excel + Gant Chart + Google Calendar
구현 관련



* 목표
1. 구글 캘린더와 연동 가능한 프로젝트 관리 솔루션 구현
2. 실업무에 필요한 양식의 자동 생성을 통한 노가다 반복 업무 제거

* 구현방안
1. MS엑셀로 일단 데이타를 집어넣고, 간트 챠트를 만들어낸다.
2. 구글 캘린더에 임포트시킬 수 있는 csv 파일을 MS엑셀로 생성한다.

* 레퍼런스
1. http://ganttchartpro.blogspot.kr/  Insung Lee님의 엑셀 간트챠트 예제 블로그.  따끈따끈함.
2. http://sourceforge.net/projects/openproj/   오픈프로젝트 프로그램.(오픈소스)
3. http://www.ganttproject.biz/  간트프로젝트 프로그램 (오픈소스)
4. http://www.youtube.com/watch?v=qaisZI6i75U   엑셀로 간트챠트 그리는 요령 강좌


* 기존 솔루션의 단점

1. 사용이 불편
오픈소스 프로그램들은 사용해 보니, 데이타 입력이 그렇게 편하지도 않다.  완전 노가다임.
GUI 환경인데도 불구하고 별로 직관적이지도 않음.
20여개의 프로젝트 일정 관련 정보를 집어넣어 보니, 마우스 클릭하는 손가락에 마비가 옴.

2. 내 업무와 맞지 않음
오픈소스 프로그램들은 모두 하나의 파일에 하나의 프로젝트를 입력하도록 가정하여 설계되어 있음.  달리말해, 한 사람 또는 한 팀은 오로지 단 하나의 프로젝트만 진행하는 것으로 가정되어 있음.  이것은 몇명의 팀원을 가진 하나의 팀이 동시에 여러개~수십개의 프로젝트를 동시에 진행하는 형태에는 맞지 않음.
동시에 여러개의 프로젝트를 진행한다는 것 자체가 비정상이지만...
여긴 한국이다.  ㅠㅠ

3. 어르신들이 원하는 포멧을 만들어주지 않는다.
어르신들은 변덕도 심해서 양식에 대해서 이러쿵 저러쿵 말을 많이 하시는 분의 경우에는 상당히 자주 양식을 바꿔줘야 한다.  무슨 항목을 넣어라, 배치가 이런식으로 되어야 하지 않느냐 등등.  고정된 양식만 뱉아내 주는 기성품 프로그램으로는 대응이 어렵다.
오픈소스 프로그램의 경우에는 주로 데이타 파일이 xml 형식으로 저장되는데, 이걸 유연하게 그때그때 바꿔서 표현해 주는 것도 보통 일이 아님.

4. 구글 캘린더와 연동했으면 좋겠다.
나는 주로 구글 캘린더를 애용하고 있는데, 회사에서 제공하는 더존ERP의 그룹웨어도 있긴 하지만 너무 원시적인 소프트웨어라서 일절 사용하지 않는다.  더존ERP의 경우는 범용 브라우저도 아니고 전용브라우저만 쓰도록 되어 있거나, 인터넷 익스플로러에서만 정상적으로 기능이 발휘되거나, 액티브X가 돌아가지 않으면 안되는 등등 한마디로 한심한 상태이다.
(국내 기업용 솔루션 개발업체들은 도대체 무슨 생각들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아무튼 만들어낸 데이타를 구글 캘린더에 임포트시켜 팀원들과 공유하는데 목적이 있다.
물론 이런 기능을 지원하는 상용 솔루션도 있더라.
http://www.gantter.com  이런 것.
하지만 상용인데다가, 지속적인 비용지출을 강요하는 Saas 형태라서 아주 싫다.
그냥 하나 만들어 쓰자.


* 현재까지의 상태

1. 데이터 입력 양식 (완료)
2. 간트챠트 구현 (완료)
3. 간트챠트에 주말,공휴일 표시 (완료)
4. 간트챠트에 오늘 표시 (완료)
5. 계획일정vs실제일정 표시 (완료)
6. 인적 리소스 계산 기능 (미구현)
7. 경제적 리소스 계산 기능 (구현하기 싫음)
8. 전체 일정 데이타 입력 (미입력)
9. 크리티컬 패스 표시 (구현하기 싫음)
10. csv 파일 추출 기능 (미구현)
11. 구글 캘린더에 임포트 실험 (미실현)
12. 회사 주간업무일지 양식 자동 추출 (미구현)
13. 회사 월간업무일지 양식 자동 추출 (미구현)




헥헥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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